본문으로 바로가기

사우디 유조선, 이란 근처 해협에서 피습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5. 14. 01:38

 

이란과 미국의 

군사적 압박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란이 미국을 상대로 매번 사용했던 카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의심되는 [???]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사우디 유조선 두척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누군가에게 피습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사우디 유조선 두 척 '피습'…"우리 아니다" 이란, 즉각 부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731233

일단...

사우디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고

가해자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황증거상 이란을 의심했지만

이란 정부는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발빠르게 이 같은 사실에 즉각 부인을 했습니다.

 

오히려 미국과 친미국가 사우디의 자작극이 아니냐 하는 의구심을 제기했죠.

 

 

많은 음모론이 주장되지만

일단 미국의 반응이 조용한 점과

이란의 신속반응으로 조용히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건 이 사건으로 인해

중동은 군사적 긴장감이 더욱 올라가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