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도 서서히 AI 시스템이 확산되는...

 

제가 저번에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통과되어

앞으로는 우리나라도 펀드나 주식투자 등 금융상품에서

인간이 아닌 AI 가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말씀드렸죠.

 

이제 금융 투자상품에서도

공식적으로 [??] 인간과 기계가 비교되며 싸우게 된 겁니다.

 

 

누가 이길지는....

안 봐도 뻔한 내용이죠.

 

지금이야 AI 가 성능이 떨어질지는 모르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언젠가는 인간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니깐요.

 

 

 

이 이야기는...

참고로 비단 금융회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보험회사도 서서히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니깐요.

 

 

 

 

AI 통화로 24시간 보험가입…스마트폰에 터치해 카드결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10826980

예전에는 보험상품을 가입할 때

보험 설계사를 통해 가입을 진행했었고 상품설명을 들었지만

어느 순간 보험회사들이 다이렉트 상품을 출시하면서부터 우리는

보험 설계사를 이용하지 않는 대신 비용이 절감되는 보험을 가입했었습니다.

 

 

다이렉트 상품을 이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그 대가로 보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보험설계사가 아닌 자신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알아봐야 하죠.

 

이게 싫으면 비용을 조금 더 들더라도 보험설계사를 이용해야죠.

 

 

보험설계사가....

다이렉트로 인해 자리가 위험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다이렉트가 할 수 없는 상담이라는 업무가 존재하기에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이제 이런 상황에서 보험회사들도 AI 를 

아주 서서히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 8건을 공식 지정했는데

이중 하나가 'AI 인슈어런스 로보텔러'

 

즉...

보험 가입을 로봇과 전화통화로 24시간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참....

이제 점점 금융에서조차

인간이 아닌 기계가 일을 하는 시대가 와버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