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기존 1120 ~1150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었지만
요 근래 급격한 상승으로 1200원에 근접까지 와 있습니다.
정부가 1200원을 지키기 위해 개입한 정황도 언론을 통해 보이고 있죠.
환율 상승은
누구에게는 좋을지 모르지만
누구에게는 좋지 못한 소식이기도 합니다.
외국인 6일새 1.5조원 '썰물'..환율 1191.5원 2년4개월래 최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379813
어쨌든...
지금은 당분간 환율 상승 추세에 불이 붙을 소식만 남아있죠.
발췌한 기사 내용으론
첫 번째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셀 코리아로 코스피가 주저앉은 상황이...
두 번째는 환율을 하락시킬만한 요소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위험한 상황이라 할 수는 없죠.
환율이 1200원 무너트린다고
우리나라 경제가 막 와르르르 무너질 정도는 아니니깐요.
언론은 물어뜯고 있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렇게 예측해도 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을 예측할 수 없기에
환율이 다시 안정화로 돌아서면서 1150 원대로 내려올 수도 있다는 점...
우린 잊지 말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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