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들이 분노한 이유를 알면서도 이상하게 조용한 정부

 

지금...

신도시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정부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거 다들 아시고 계시죠??

 

지금도 힘든 출퇴근 길이 더욱 힘들어진다 하니 이성의 끈이 끊어져 버린 거죠.

 

 

꾹꾹 참고 있는데....

이걸 정부가 터트려버린 거죠.

 

3기 신도시는 필요합니다.

다만 2기 신도시를 달랠 무언가 정책을 추진하면서 진행했어야 하는 건데....

 

 

 

 

“출퇴근 대중교통 포기?”…후퇴한 광역교통정책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703054

어쨌든 정부는 2기 신도시 주민들이 화난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이에 대한 해결 방안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행동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해결방안이 뭐겠습니까???

 

 

신도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 있는 서울 중심가까지 편하게 출퇴근 교통편을 마련해주면 되는 거죠.

 

 

맞죠???

 

 

그럼....

정부는 이 부분을 빠르게 해결하고자

빠른 시일 내에 대중교통 편 확장 및 급행 철도를 설치하면 해결되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부분에서 정부는 일을 하고 있지 않죠

최소한의 여론전마저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딱....

올해 GTX 착공 및 대중교통 환승센터 신설 및 착공

요렇게 언론에 터트리면 될 일인데 말이죠.

 

 

왜일까요???

머가 문제일까요????

 

우리는 추측을 해야 할 텐데...

 

 

돈이 없습니다.

 

정부가.....

다른 데에는 쓸 예산은 줄줄이 나와있는데

대중교통을 확충해야 하는 이 사업에 이상하게도 돈을 쓰길 주저하고 있는 거죠.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없다면 추경을 통한 정부 예산 확보만 하더라도

야당이 수도권 민심을 무시하면서까지 반대할 근거도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