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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다시 1500원 대로 복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5. 19. 03:48

 

말씀드린 대로

유류세 인하가 절반 사라지면서

그 충격을 국민들이 고스란히 겪고 있습니다.

 

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인지라 그 충격은 배로 올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라도 호황이었다면

그 호황에 대한 이득으로 휘발유 가격 상승을 상쇄할 수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휘발유 가격 5개월여만에 1,500원 돌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556087

물론 휘발유 상승에 대한 충격은

부에 여유가 있는 고소득들은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이죠.

 

그들은 휘발유 상승에 대한 상쇄할 여력이 많이 남아있으니깐요.

 

 

어쨌든 만약...

여기서 환율마저 정부 제어가 되지 않는다면

유류세 인하에 더불어 서민들에게 막대한 충격을 주게 될 겁니다.

 

원유는 정부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 환율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있기 때문이죠.

 

 

 

 

 

"韓, 환율 관찰대상국서 제외 힘들 듯"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554674

환율을 개입하지 말라는 미국의 엄포가 있지만....

내수 경기 불안으로 총선을 앞두고 있는 현 정부로써는 선택을 해야겠지요.

 

미국에 무언가 상응하는 혜택을 줘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