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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조되는 이란 위협설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5. 19. 05:23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출발한

선박이 미상 불명의 조직에 공격을 당하고

석유 생산기지에서 무인 드론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되며

또 미국이 이란의 위협 강조와 친 이란 단체에서 테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정보 공개로

중동은 점점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은 특정 지역 민간인들을 철수시켰고

다양한 나라들도 미국에 동조하며 인원들을 철수하고 있으니깐요.

 

당연히 이란은 이런 행동에

적극 해명하며 이란 위협설을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죠.

 

 

 

 

바레인 "이란·이라크 내 자국민 즉각 철수"…이란 위협 부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833486

뭐....

결정권자는 결국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기에

그가 트윗에 쓰는 내용을 지켜보는 것 외에는 이 사태는 답이 없습니다.

 

이란이 그동안 목표로 삼아왔던 중동지역의 맹주.

사우디와 친미국가들은 이란의 영향력 감소를 원하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쥔 미국이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시나리오가 완전히 바뀔 수도 있으니깐요.

 

외교적인 압박에 그칠 수도...

진짜 미국이 공습을 가할 수도....

아님 이대로 흘러가다 다시 화해모드로 흘러갈 수도....

 

 

미래는 모르는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