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맹국 화웨이 압박이 시작되는 상황...

미국의 눈치를...

자본이 오픈되어 있는 우리나라가 안 볼 수 없습니다.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지하자원이 철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산업 시스템이 내수에 맞춰져있는 것도 아니니깐요.

그렇기에...

미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들은 이미 그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미국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살아남기 위해....

농협부터 화웨이와 추진하기로 한

1200억 원 규모의 영업점 금융망 고도화 사업을 사실상 포기합니다.

이미 화웨이와 진행했던 기업들도 속속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새로운 사업자를 찾기 시작하고 있죠.

화웨이 장비를 도입해서 논란이 가득한

가장 유명한 기업인 LG 유플러스도 연일 논란에 빠져있습니다.

통신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니깐요.

우리나라만 이런 게 아닙니다.

이미 영국도 시작되었고 유럽에서도 화웨이 제재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니깐요.

과연...???

그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중국은 자국 기업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내츄럴 폴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