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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 불안하면 오르는 건 안전자산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5. 29. 07:40

 

화폐가 불안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안전자산에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이 불패신화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다 이에 연동되는 이야기인 거죠.

 

 

아파트 이야기 잠깐 해볼까요???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며

또 인위적으로 저금리 현상을 만들어내니

우리나라에서도 돈이 시중에서 많이 풀리고 또 풀렸습니다.

 

돈의 값어치는 점점 하락하는데 자산 값어치는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만큼 오르는 게 당연한 거죠.

 

 

 

정부가 저금리로 풀린 돈만큼

은마 아파트를 막 찍어서 그 위에 용적률 20000% 만들어

아파트란 자산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닌 이상 돈이 풀린 만큼

시장은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이에 연동되어 아파트값이 오르는 거죠.

 

이걸 본능적으로 또는 운에 기대서 또는 정보를 통해 구매한 사람은 대박이 난 거고

그걸 모르고 들어갔다 버티지 못하면 자신의 자산만 날리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아파트만 그럽니까????

 

 

아니죠...

안전자산이라는 물건들은 

통화가 불안정하면 요동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 그리고 '금' 입니다.

 

 

 

 

금이 안전자산이라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금을 연금술사가 아닌 이상 자연의 법칙을 깨고 재생산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누군가 금을 연성할 수 있다고 보면 금은 그 순간부터 '안전 자산' 에 속해있지 못하게 될 겁니다.

 

지구에서 채굴되는 양도 한정적이니깐요.

화폐에 연동되기에 딱인 자원이죠.

 

그렇기에 과거부터 어느 나라나

금을 연동하는 금본위제 또는 금이 워낙 비싸니 은본위제가 

각 나라의 기본 시스템으로 잡혀 있었던 겁니다.

 

 

 

어쨌든...

시중에서 지금 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화가 불안정하고 그 값어치를 '상쇄' 시키기 위해 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거죠.

 

달러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왜냐...

통화가 불안하다는 걸

시중에서 이미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좋은 방향은 아니다 라는 걸 다 아는 거죠.

 

데이터 상이나 직접 경험하는 실물 경제나 자신의 감에서나...

 

 

 

화폐가 불안하면 안전자산에 몰린다.

우리나라만 그럴까요??

 

 

아니죠...

바로 옆나라 중국도 장난이 아닙니다.

 

 

 

 

금을 소비하는 시장에서 인도와 탑을 달리고 있으니깐요.

 

워낙....

금을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하지만

통화 화폐인 '위안화' 가 불안 불안 하다는 걸

이미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는 중국인들은 '여유' 가 있는 사람들만 금을 찾고 있죠.

 

예전 국공내전 때....

화폐가 휴지조각이 되었던 적을

기억하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할까요????

 

 

 

정리하자면...

각 나라 화폐가 불안할 때는 그 나라에서 취급하는

'금' 과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 가 어떻게 흘러가냐에 따라

그 나라 화폐 시스템이 안전한지 불안한지를 한 번에 알 수 있다 이겁니다.

 

금과 달러는 안전자산이니깐요.

 

 

 

https://www.youtube.com/watch?v=Fb4G9C-Dcfo

 

 

화웨이 사태에

우리나라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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