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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3만이

지난 3월에 깨지면서

저출산 시스템이 더 빠르게 흘러갈 수밖에 없다고 며칠 전 말씀드렸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이제....

저출산 흐름에 답을 내려야 한다고도 말씀드렸죠.

 

 

프랑스처럼 아예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혁신적이며 과감한 전략을 사용하든가....

 

그게 아니면 국력을 유지하기 위해 

인력이 줄어든 만큼 어디에선가 [???] 그걸 대체해오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국력이 감소되는 걸 그저 바라만 볼 것인가

 

 

요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부는 일단 빠르게 선택을 한걸로 보입니다.

저출산 파급이 가장 컸던 신생아 3만 붕괴 이후 빠르게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으니깐요.

 

바로 국력은 유지하되...

인구는 외국인으로 채우는 부분으로 결정을 했죠.

 

 

 

 

 

30일 정부는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국책연구기관 등 인구 태스크포스를 가동하여

외국인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전합니다.

 

정부가 조만간 '인구구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방향' 연구용역을 내보낼 예정이라고도 전했죠.

 

 

그리고...

이미 외국인 노동자에 발급하는

재외동포 취업비자 (H-2) 를 대규모로 발급하겠다는 움직임도 보였습니다.

 

 

 

 

연간 5만 5천 명 규모의 건설업 재외 동포 취업 비자 (H-2 비자) 쿼터를 최근 6만 명으로 확대합니다.

게다가 건설업 인력 수급이 더 어려워질 경우 연내에 6만 5천 명까지 쿼터를 더 늘린다는 계획까지 내놓은 상황이죠.

 

한해 1만 명의 외국인을 받겠다는 겁니다.

 

 

 

이 내용들이 전부 뭐겠습니까????

 

 

저출산이 해결될 거라고는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서서히 정말 서서히... 

외국인 인력을 받아들이는 부분과 인구가 비는만큼

이를 상쇄시킬만한 외국인 이민을 추진하기 시작한 겁니다.

 

정부로썬 국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싶으니깐요.

 

 

 

 

https://www.youtube.com/watch?v=raQv___06Fg

 

 

유튜브도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