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결국...
수익성을 더 높이기 위해 칼을 꺼내들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지금보다 더 강화하여 안전도 잡고 수익도 잡게 되었다는 거죠.
저출산은 이미 진행되어 저 또한
이미 3월 신생아 3만벽이 무너진 부분 말씀드렸을 겁니다.
점점 현실화되어 우리 사회에 저출산 문제점들이 들이닥치게 될 텐데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 또한 이에 변화를 추진할 수밖에 없게 되었죠.
최대한 수익을 찾는...
일종의 국내 금융 시스템 안정화보다 더 우선시 될 수밖에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제 5차 회의 모두 발언에서
5년 후 국민연금은 2024년까지 포트폴리오의 50% 를 해외투자로 차지할 것이라며 해외투자 확대 기조를 밝혔습니다.
그만큼 국민연금의 국내투자 비중은 앞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되었죠.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우려를 해석하고자
국내에 투자되는 국민연금 투자금액은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조치한다고 밝힙니다.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국민연금 대부분이 해외투자로 넘어간다는 이야기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국민연금 3월 기준으로
국내 채권 46.37%, 해외주식 19.75%, 국내주식 17.50%, 대체투자 11.67%, 해외채권 4.18% 인데....
해외 주식, 채권, 대체투자가 현재까지 32%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50% 까지 늘린다는 거죠.
그럼 우리가..
여기서 무엇을 얻고 이해해야 할까요???
첫 번째..
무언가를 투자할 때 몰빵보다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투자를 해야 안전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국민연금조차 하청을 주면서 이렇게 투자하는데 개인이 몰빵을...????
두 번째....
국민연금은 향후 수익성이 더 강화로
국내보다 해외를 선택했다는 건 우리나라 시장이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
라는 걸 우리는 알 수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ustf78-sJZo
유튜브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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