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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양대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가 연일 하강세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야 판매되는 가격이 하락하면서

어마어마했던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는 거지만

자동차는 그런 케이스도 아닌 상태이다 보니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5월 글로벌 완성차 판매에

35만 7천 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7.7% 감소했다며

기아차는 5월 완성차 판매가 23만 9천 대로 작년 동기 대비 3.4% 감소로 나타냈습니다.

 

자동차는 파급력이 있는 산업이라

정부도 항상 신경 쓰는 제조업 분야인데...

그 이유는 완성차 아래로 부품 제조 공정 및 협력업체들도 반도체에 비해 더 많으니깐요..

그렇기에 자동차 제조업의 판매 하강은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거죠.

 

 

 

그럼 우리나라에 뭐가 문제냐...

바로 원화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미국과의 기준금리에서

역전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는 거 이제는 다들 아실 겁니다.

 

금리가 역전되어 있다는 건 우리나라에 있는 해외자본이

조금이라도 이익을 얻기 위해 언제든지 우리나라를 떠나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갈 수 있다는 거죠.

 

 

 

맞나요???

 

 

 

그런데 왜 그럼 해외자본들이

지금 떠나지 않고 얌전히 우리나라에 있는 상황일까요???

 

 

 

정부가 외화 컨트롤에

빈틈없이 진행하는 면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우리나라에 있는 대기업들이

알아서 잘 외화를 벌어들이다 보니 외화 부족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밖에서 외화를 열심히 벌어들이니

기준금리가 낮은 상태에 외화 보유가 빠져나가도

외화를 당겨오는 기업들로 인해 밸런스가 얼추 맞아떨어지니깐요.

 

 

그런데...

외화를 이제 열심히 벌어오지 못한다면...??

수출에 이상이 생겨서 기업들 생존에도 문제이겠지만

 

외화시장에도 문제에 시스템에 문제에 이곳저곳 고장이 대놓고 나기 시작한다는 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nanCv4G6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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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