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경제성장률 OECD 중 꼴찌, -0.4% 라니....

 

경제가...

이제는 체감상으로만 좋지 않다고 하기에는 애매하게 되었습니다.

정부가 발표하는 지표에서조차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대비 -0.4% 로 OECD 중 꼴찌를 기록했으니깐요.

 

 

 

 

 

한국은행은 4일

우리나라 1분기 (1 ~ 3월) 경제성장률이

4월에 발표했던 속보치보다 0.1% 낮은 -0.4% 로 조정되었다고 밝힙니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 한은은

우리나라의 양대 축인 수출이 부진했고 건설투자에서도 부진을 기록한 것을 뽑았습니다.

 

 

지금 이 수치가 얼마나 좋지 않냐면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4분기 기록한 -3.2% 이후

10년 3개월 만에 받아낸 최악의 경제 성적표라는 게 문제였죠.

 

그리고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기도 전에 발생된 문제라는 것도 핵심입니다.

 

 

만약 이 상태로 그냥 흘러간다면

2분기에는 더 안 좋은 소식이 기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정부나 한은이 우려한 대로 경제가 하강하는 성적표를 받았기에

이제 2분기, 3분기, 4분기 성장률을 플러스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추경' 을 하든 뭘 하든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겁니다.

 

 

역시...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반도체

즉 삼성이 돈을 못 벌어오니 바로 수치로 나타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YdLvDC2np28&t=3s

 

 

자영업 시장이 왜 어려운지

치킨게임에 치킨시장을 대입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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