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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승계를 준비하지 못하고 떠난 이후

한진그룹은 여전히 혼란스럽지만 어떻게든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룹 총수도 결정했고 시스템적으로 정비가 되어가고 있으니깐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아슬아슬한 건 사실입니다.

 

고 조양호 회장의 지분을 상속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룹 총수를 맡게 된 조원태 신임 한진그룹 회장은 지분도 압도적인 상황도 아닌데

현 경영 체제에서 비우호적인 세력 KCGI 까지 신경을 써야 하니깐요.

 

한진칼 2대 주주인 KCGI 는 조원태 신임회장에 공격을 가합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는 

한진그룹의 승계를 둘러싼 과정과 내용의 적법성을 조사하기 위해

법원이 지정하는 검사인을 선임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지난달 29일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소송을 통해 조원태 회장의 선임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거죠.

 

 

이유는 물론...

KCGI 가 이익을 얻어내기 위해서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들을 배제하고 경영권 승계를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압박하기 위해서 말이죠.

 

경영권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더욱 이런 공격에 취약할 수밖에요.

 

 

 

적당히...

이익을 보기 위한 압박??

 

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아니면...

가족들의 분쟁이 역시 진행 중이기에

KCGI 가 키스톤을 갖고 있는 스토리로 흘러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뭐...

어떤 이유에서든 KCGI 도

한진그룹의 혼란을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한진그룹이 혼란에 빠지면 발생되는 손해는 주주들의 몫이 되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T9eFgCsnE4g&t=6s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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