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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일 국제기구를 통한

800만 달러 규모 (영양 지원 사업, 모자 보건 사업) 을 의결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제기구를 통한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은 이번이 처음이었죠.

 

 

 

 

북한이...

우리나라의 지원에 인색한 상황에서

정부의 북한 외교채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사업이지만...

 

북한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지는 의문시되고 있는 상황이죠.

북한이 다시 외교적 고립을 선택할 수도 있는 상황이 곳곳에서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조건없는 정상회담은 이미 취소되었고...

 

 

 

 

 

미국은 서해에서 북한 선적 봉쇄에 대한 강화하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내부 체제 결속을 다지는 퍼포먼스만 열중하고 있다는 건

 

딱 답이 나올 수밖에요...

 

 

우리나라야 현 정부가 연임이 불가능하기에

아무 일정 없이 북핵 협상이 진전 없이 흘러가는 게 그저 속이 탈 수밖에요...

 

 

 

정리하자면

북핵 협상을 빌미로 북한을 경제개방하겠다는 그의 움직임이

대외적으로는 보이지 않고 다시 과거처럼 폐쇄적인 모습으로 돌입하려는 모습에

중재자를 자처한 우리나라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또 북한만 쳐다보게 되었고

이는 곧 문재인 정부로써 내년 총선에 악영향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현 정부도

북한을 좌지우지할 수 없는 결정적인 포인트가

매번 없어 이리저리 휘둘렸던 과거 역대 정부들처럼 똑같은 패턴으로 흘러갈 수도 있는 현 상황...

 

 

 

 

https://www.youtube.com/watch?v=T9eFgCsnE4g&t=6s

 

북한과 비슷하게

이란도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사용하는 미국

 

과연 미국은 이란에 어떤 걸 얻어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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