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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삼성과 SK 가 불려간 현실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6. 10. 06:07

 

중국은 물어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자신들의 편인지 아닌지 말이죠.

 

중국으로써는 그동안...

이익이란 이익은 다 주고 챙겨줬는데

이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 표시라도 하라 이거인 거죠.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나라가 그동안 중국에 쉽게 이익을 받아먹을 때

고민했어야 했던 문제가 드디어 다가오게 된 겁니다.

 

중국은 평생 이익만 가져다주는 호구 나라가 아니니깐요.

 

 

 

 

8일 뉴욕타임스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 산업정보기술부에서

지난 4 ~ 5일 주요 글로벌 기술기업들을 불러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중국과의 거래 금지 조치에

협조하면 '심각한 결과' 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내용을 보도합니다.

 

표준적인 다각화 차원을 넘어서는 생산기지 해외 이전도 응징하겠다고 압박까지 했죠

 

 

중국이 부른 기업에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미국의 MS, 델, 영국 ARM 등이 었죠.

 

 

 

난감한 상황인 거죠.

어느 편을 들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깐요.

미국 기업들이야 미국 정부가 어떻게든 보호해줄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이 더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야 중국 눈치 보느라 정신이 없으니 기업들을 보호한다는 건....

 

 

 

 

아마도...

흘러가는 패턴 상

자발해서 중국 정부에 찍히는 기업은 없을 겁니다.

누군가 먼저 총알받이로 나서거나 찍히는 기업이 있기 전까지 말이죠.

 

그저 미중 무역분쟁이 빠르게 해결되기를 바랄 뿐..

 

아마 우리나라 기업은 이번에도 또 한 번 알게 되었을 겁니다.

중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되는지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3si-G1_n0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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