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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불편으로 끊임없이 제기되었던

인천공항 입국장이 드디어 운영된 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운영실적은 뭐...

누구나 예상한 대로 주류가 압도적이었죠.

 

 

 

 

주류에 붙는 세금만 하더라도...

상당할 수밖에 없는데 이걸 제외한다면 매력이 있으니깐요.

게다가 주류를 출국장에서 인도받으면 여행 내내 그걸 들고 다녀야 하는데...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주류를 구매하면 이 불편함이 전혀 없어지니깐요.

 

 

게다가

면세 한도가 600불 이기에

고가 제품은 애초부터 입국장에서 살 수도 없으니...

 

 

 

 

그렇기에...

국민들은 여전히 면세점 입국장 인도장을 원합니다.

 

출국장에서 인도를 받고 돌아다니는 게 불편하니깐요.

 

 

 

하지만

정부가 이 부분을 인가하기에는 애매할 겁니다.

세금이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걸 용납할 수 없으니깐요.

 

그동안 줄기차게 외쳤던 면세한도 상향도 겨우 들어줬을 정도였으니....

 

 

 

그나마

입국장 면세점을 만들어서

술이라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준 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KHCFuH8py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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