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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최고금리를 강제적으로 낮추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작용이 계속 발생될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Ta_u6DYC8

 

 

산와머니 대출 중단

유튜브를 통해 설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수치를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부업에서 발생되는 대출금액이 이제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죠.

 

 

 

 

 

 

금융위원회는 1일

2018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말 대부업 대출 잔액은 17조 3487억 원으로써 983억 원 감소

그리고 대출 거래자도 221만 3천명으로써 6개월 전보다 15만 4천명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법정최고금리 인하로

이익을 챙겨야 하는 대부업은

고객을 가려서 대출을 할 수밖에 없었으니 이런 상황이 발생된 거죠.

 

 

 

그렇기에..

우리는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게 될 건지

또 한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부업에서

점점 거절되는 고객들이 많아질 수록

결과적으로 이들을 금융 사각지대로 보낼 수 없는 시스템 상

대부업에서도 정부가 등장하여 지원할 수 밖에 없게 될 거라는 점을 말입니다...

 

일본처럼 말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mAYqSGTvDoY&t=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