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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평화는

여전히 미궁속에 빠져있습니다.

 

미군과 탈레반의 평화협상이 여전히 교착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죠.

 

물론...

미군이 빠져나간다 하더라도

평화가 보장된다는 건 어디에도 없지만 말입니다.

 

과거 역사를 봤을 땐...

베트남의 전례가 있기에 더욱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미군은 아프간에서 알카에다 제거라는 소득을 거둔 이상

그 이상의 소득이 발생될 가능성이 전혀 없고 또 비용만 지불하고 있는 이 아프간에서..

 

떠나기 위해 사전작업을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문제는...

주변 환경이 미군을 전혀 도와주고 있지 않는다는 거죠.

 

 

 

 

 

 

6일 언론에 따르면

전날 아프가니스탄 북부 파옙주의 한 시장에서

박격포가 떨어져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되는

사고가 계속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탈레반은 즉각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심은 가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은

미군에 계속 부담을 줄 수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아프간 정부군이 아프가니스탄의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미군이 있는 지금 상황에서도 계속 이런 테러 상황이 발생되는데...

 

 

만약 미군이 탈레반과 평화협상 이후 나가게 된다면...

 

 

답은 나와있으니깐요.

 

 

https://www.youtube.com/watch?v=yrEsXA7D6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