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연준 7월 기준금리 인하 공식화??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9. 7. 11. 05:15

 

시장이 예상하는 대로

미 연준이 움직이는 걸까요??

 

미 연준이 시장의 예측대로 흘러가면

향후 시장에 대한 컨트롤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부분...

 

반대로 미 연준이 시장의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는 다면

향후 시장에 대한 컨트롤은 여전히 지킬 수 있다는 부분...

 

 

 

https://www.youtube.com/watch?v=2jIm6loBXOg

 

 

 

유튜브를 통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7월 연준 회의 시작을 앞둔 상황에서

파월 연준의장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금리 관련 입장을 밝힙니다.

 

 

 

 

 

 

10일 파월 의장은

"6월 고용지표가 연준의 시각에 변화를 줬느냐" 라는 질문에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아니다' "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서...

"고용지표는 긍정적이고 좋은 소식이지만 미국 지표는 예상대로였다" 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실망스러운 경제지표가 이어지고 있다" 라고 지적했죠.

 

 

쉽게...

설명하자면 

고용지표가 좋아졌다고 해도

연준의 시각에서는 변화가 없다라는 점...

 

금리 동결보다는 인하 시그널을 더 강하게 보고 있다라는 걸 언급한 겁니다.

 

 

이 말은...

이미 7월 금리인하 뉘앙스가 매우 강력하다는 점이라는 거죠.

 

언론들은 벌써 결정이 된걸로 보도하고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아직은 100% 확정되었다고는 볼 수는 없는 상황이죠.

 

연준이 언제든지 시장의 예측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뚜겅은 열어봐야 답이 나오는 상황이기에

우리는 미연준의 7월 결정을 기다릴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