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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에

드디어 희망이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희망고문이 지속되는 걸까요???









대우조선 5개월 만에 수주 성공…최대 7천억원 규모(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oid=001&aid=0008897825&sid1=001


정부가 몰아준 군함 수주 빼곤

지속적으로 수주난을 겪은 대우조선해양이

드디어 5개월 만에 그리스의 한 해운 업체로부터

자사의 가장 강력한 수출품목인 LNG 1척을 수주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론..

이런 현상을 매우 기뻐해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불안합니다.


이번 소식이...

안타깝지만 조선업계에 

희망고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조선 빅3 최악의 수주 실적… ‘빅3 유지’ 구조조정 도마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69&aid=0000177915


지난해부터 이어진 수주 절벽으로 인원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중인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역대 최악의 수주 실적으로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상황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빅3 체제를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 방안이 과연 유효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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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올해는 최악의 수주난을 겪은 상황이기에

내년이라도 희망적인 분위기가 흘러나와야 하는데..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7 산업 전망' 보고서는

글로벌 공급 심화로 인한 수요 침체로 내년 조선산업의 생산과 

수출, 내수와 수입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저가수주 악몽 벌써 잊었나'···중소조선 출혈경쟁 '이전투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2924355



<<<< 기사 생략 >>>>


24일 조선업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조선업 불황으로 선가가 이미 바닥인 상황에서 시세보다 5%나 낮은 금액을 제시했다는 것은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수주하고 보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고 지적했다.

조선업계 전체가 숨죽여 불황의 보릿고개를 넘는 가운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조선사들 사이에서 제 살 깎아 먹기 식의 저가 수주 출혈경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저가 수주가 대우조선해양·STX조선 등 대형 조선사들의 경영 부실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과거와 같은 상황이 또다시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영국의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신조 선가는 최근 1~2년 새 꾸준히 하락해 지난 10월 말 현재 4,500만달러까지 떨어졌다. 아프라막스급 외 여타 크기의 신조 선가 역시 올 9월 말께 현 수준으로 내려앉은 후 계속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B조선소는 클락슨리서치가 집계한 선가 시세를 크게 밑도는 4,20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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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조선업체들은

일감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수익성이 없는 출혈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요 근래 조선업계에서는

이런 이야기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위기는 내년이라고....



메이저 3사는 수주는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중소 조선업계는 살아남기 위해 적자를 감수하며 수주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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