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티스토리로 이사한 후 1년을 지난 지금...
이제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그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에 밀려
만년 2위를 해주는 덕분에 후발주자 입장이기에...
네이버 블로그의 악습인
저품질 블로그 및 폐쇄적인 환경을 뒤따라 가지는 않고 있지만
(네이버에서 저품질은 없다고 하지만....
그 이야기를 그대로 믿는다면 정말 바보일겁니다.)
네이버처럼 강력한 투자가 없기에
티스토리는 가장 큰 단점인
가장 중요한 구독자의 편의성을 놓치고 있더군요...
대표적인 불편사항이
블로그 새글 소식 받기입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블로그가 새글을 게시하면
자연스럽게 그 글에 대한 알림이나 즐겨찾기 기능을 제공하여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거나 재방문을 편하게 제공해하여
블로거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을 신경 써줘야 하는데...
1위 업계인 네이버가 당연히 제공하는 서비스를
벤치마킹해야 하는 티스토리는 엉뚱하게도 이 부분은 어렵게 구현해놨습니다.
게다가 전용 어플도 구독자 입장에서
너무나도 불편하게 구축해 놓았고요...
뭐....
어쩌겠습니까..
불만을 뒤집을만한 힘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사용자가 고쳐나가야죠.
그렇기 때문에
구독자분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지적해주신...
소통 문제와 새글 소식 알림을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티스토리처럼 재방문이 어렵지는 않기 때문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메인게시글 게시 장소는 티스토리지만
접근하실 수 있는 창구를 여러개 만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게시하는 게시글 하단에는
트위터와 티스토리 주소를 기입하여
새글을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폴리틱 트위터
[여기] 를 누르면 이동됩니다.
https://twitter.com/neutralkorea
폴리틱 페이스북
[여기] 를 누르면 이동됩니다.
천천히.. 더 쉽게..
그리고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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