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다가오는 2월 금통위 회의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두 번째 

한은 (한국은행) 의 금융통화위원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은 2월 기준금리 1.25% 유지할 듯…연내 전망은 엇갈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824595

한국은행이 오는 23일 예정된 2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1.25%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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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오는 3월 14~15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한은의 선제적 금리 조정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14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의회에 출석해 "다가오는 FOMC 회의들에서 Fed는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기대와 일치해서 지속적으로 진전하고 있는지를 평가할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 금리의 추가적 조정이 적합할 것 같다"라고 말해 3월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국이 현행 0.50~0.75%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와의 금리격차는 0.25%~0.50%포인트로 좁혀진다. 양국 금리격차가 좁혀질수록 자본유출 압력이 높아져 국내 금리 인하 결정에는 부담이 생긴다.

다만 미 금리인상으로 금리 격차가 좁혀지더라도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가 곧바로 긴축으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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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는 이미 알고 있죠.

발췌한 기사 내용처럼

2월달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한은도 참 고민일 겁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내리자니

미 금리인상으로 금리 격차가 좁혀지는 문제가 발생되고...

반대로 늘어나는 가계부채로 기준금리를 올리자니

한계치에 다다른 가계들이 주저앉아 경제가 무너질까 걱정이니....

과연 한은의 선택은???

예측대로 동결로 진행될까요??

아니면 정말 과감하게 금리 인하를....???

어떤 선택을 하던

우리나라 경제는 천천히...

조용히 침몰하겠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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