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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일제히 상승하는 대출금리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3. 12. 15:58



지금 대출금리가

야금야금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득에 비해

대규모 자금을 빌린 가계들은

금리가 오른만큼 이자 갚느라 난리가 났죠.








벌써 움직이는 국내 대출금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692097


지금 국내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에 이어

연달아 신용대출 금리까지 오름세에 있습니다.


이제 대출 시장에서는

저금리를 찾기 힘들게 되었죠.



이렇게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는 건

채권시장에서 국고채나 금융채들이 

미연준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우려로...


대출용 자금 조달비용 증가로 연달아

은행들의 대출상품 금리들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죠.



쉽게 설명하자면.....


현재 한은 (한국은행) 이 정하고 있는

기준금리 1.25% 와 다르게 시중금리는

금융 불안감에 완전히 다르게 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라...!?!?!



그렇다면....

위에 작성된 문장.


기준금리와 시중금리 갭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건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뉴스와 사회 - 기준금리와 따로 노는 시중금리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기준금리와 따로 노는 시중금리' 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한은의 시장 지배력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시장의 신뢰를 위해 이 갭을 좁혀야 하는 한은은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국고채 매입 등 다양한 개입을 하게 될 거라는 점이죠.





잊지 마세요.



한나라의 금리는 


한나라의 중앙은행이 아닌

돈이 움직이는 시장에서 결정합니다.




시장에서 보여주는

대출금리 상승이 그 대표적인 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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