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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2017.03.14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3. 14. 17:32



오늘도

없는 시간 짜내어

빠르게 집중적으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LTV 완화가 키운 빚폭탄 ‘한계가구 200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210027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 이름을 딴 경제정책 '초이노믹스' 가 

빚 폭탄 위험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론에서 밝힙니다.


현 정권이 무너지고

이 부분에 지적하는

전형적인 결과론적인 언론 내용이죠.



이건...

초이노믹스가 단순하게 

근혜 정부의 무능만 탓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말이죠...



거대한 산처럼 느껴지는

가계부채 1300 조원을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아무도 자신 있게 주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설령 해결 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과연 어느 정부가 위험부담이 매우 큰 폭탄 제거를

자기 정권 내에서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겠습니까???



과거부터 해결하지 못한 부채 문제인데...

유일한 답인 소득 증대는 불가능한 점에서 

자칫 폭탄 제거를 하다 부채 폭탄이 터져버리면

심각한 경제 위기로 국민들의 외면으로 정권이 날아갈 텐데 말이죠.




어느 대통령이나 

자신의 단임제 5년 동안

뛰어난 업적과 국민들에게

인기 있는 대통령으로 마무리하고 싶지...


후세를 위해 인기 없는 정책에

현재 자신을 지지해주는 세대의 희생을 요구하는

그런 미친 짓은 어느 대통령이나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뻔한 거죠...







치킨값 전쟁…치킨 프랜차이즈, 정부 간담회 불참 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694198


치킨 가격 상승을 이미 공표한 치킨업계는

정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뭐....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AI 라는 매우 좋은 명분을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치킨 가격 인상에 성공하지 못하게 된다면 

향후 프랜차이즈와 그에 소속된 업주들은 치킨값을 현재 가격처럼 유지하기 위해

희생되어야 하기에 정부의 압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겁니다.







상의 회장단 "IMF환란때 수준 불경기…세무조사 과감히 줄여달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2609306


기업들은 내수불황과 수출의 어려움에

정부로부터 세무조사를 줄여달라고 요청합니다.



뭐...


세무조사를 당해보지 않고서야

기업들이 세무조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빡샌지는 모르죠...



우리가 알아야 하는 부분은

이들이 새정부에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그리고 미리 선수를 치고 있는 거죠..



아마 새정부는...

배고픈 국민들을 위해

기업들에게 희생을 강요할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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