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제가...

매번 대우조선해양 게시글을 작성하는데....

이 회사에 무슨 악연이 있는 게 아닙니다.


단지.....


이 회사가 지금

우리나라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목,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왜냐면.....



대우조선해양은 '돈 먹는 하마'

즉 '대마불사' 이기 때문이죠.










대우조선에 최대 3조 신규지원 가닥…광범위한 채무재조정 전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07579


금융당국이 유동성 위기에 몰린 대우조선해양에 신규자금 2조∼3조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국책은행·시중은행·회사채 채권자 등 대우조선과 관련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광범위한 채무 재조정을 통해 손실을 분담해야 신규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15일 채권단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우조선 유동성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간 대우조선에 대한 추가 지원 결정은 차기 정부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으나, 금융당국이 현시점에서 결단을 내리기로 한 것은 상황이 그만큼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우조선은 당장 다음달 21일 4천4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현재 끌어모을 수 있는 자금이 7천억원 규모라 4월 회사채는 막을 수 있겠지만 7월엔 3천억원, 11월 2천원의 회사채 만기가 또 돌아온다. 


지난해 수주가 워낙 부진해 선박을 건조하고 회사를 운영할 자금도 5월이면 말라버릴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한두 달만 버틸 수 있는 미봉책을 내놓고 대우조선 문제를 다음 정부로 넘길 경우 부작용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다"며 "시계를 중장기적으로 넓힌 지원방안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 기사 생략 >>>>







언론매체에서

그리고 정부에서 또 기업에서

매번 세계경제가 살아나 조선업계도 불황에서 벗어나면 

"천덕 꾸러기인 대우조선해양도 길고 긴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다." 라고 하지만



희망은 희망일 뿐....

현실은 더욱 가혹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대우조선해양에 돈이 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당연히 작년에 대규모 지원을 해놓고도

또 국민들 혈세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정부는 산은 (산업은행) 과 수은 (수출입은행) 만이 아니라

나머지 채권단들에게도 고통을 부담하라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혈세 투입에 대한

비난받는 걸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죠.





뭐....

이렇게 해서

과연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앞으로 또 돈을 넣어줘야 하는 걸까요?







폴리틱 트위터는 [링크가기]


폴리틱 페이스북 [링크가기


폴리틱의 새글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편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