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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연준은 양치기 소년 5부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3. 15. 14:10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미연준이 던져놓은 언론플레이에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려는지...



이제 우리의 관점 포인트는

미연준이 시장분위기 그대로 따라가줄지

아니면 예상외로 6월로 미뤄서 논의할지


연준의 선택을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금리인상' 美연준 관전포인트는…옐런·점도표·경제판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07533


연방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4∼15일 정례회의에 지구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이야 기정사실화된 터이지만 이날 FOMC의 성명과 3개월만에 나오는 '점도표'(DOT PLOT)와 경제 전망,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보면 미 중앙은행의 경제 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금리 전망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 금융시장에서는 연준이 2015년 12월 이후 3번째가 될 15일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크고 분명한' 시그널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미 경제가 그만큼 지속적인 건실함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항간에서는 연준이 6월로 금리인상을 미룰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새 정부의 대선 공약인 감세와 규제완화, 군대와 각종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등 정책이 의회를 통과해 경제에 미칠 여파를 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없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의 일자리 증가와 물가상승 등의 경제지표 호전은 그런 신중론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즉, 관건은 올해 금리인상이 3차냐, 4차례냐에 있을 뿐 온건한 수준의 금리인상을 충분히 감당할 만큼 미 경제는 활력이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 기사 생략 >>>>







그리고....

미연준의 이번 선택은

중대한 분기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게는 있어서 말이죠.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는데

우리나라는 식어버린 경제를 살려야 하는 문제점과

13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란 문제점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향방을

서서히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리던 올리던

동결하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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