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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대부분 10년에서 20년을 앞서있습니다.


좋던 나쁘던 많은 부분에서 말이죠..




특히 경제적인 면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을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겪는 불황에 일본이 앞서 어떻게 경험하고 체험했는지 말이죠.







"임금 더 올려라" …아베노믹스 살리기 '관제 춘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156221


이번 일본 대기업들의 임금 상승폭을 확인한 아베총리는


“기업 수익이 역대 최고 수준인 상황에서, 

바람을 말하자면 조금 더 강력한 임금 인상을 희망하고 싶었다”


라는 사실상....

일본 대기업들에게 

임금을 더 올리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여러분은 이제 왜 아베총리가 

임금 인상폭을 대놓고 기업에 요구하는지 아시겠지요...??




참고로

모르신다면....



<뉴스와 사회 - 시행되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링크가기>



'뉴스와 사회 - 시행되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 에서 언급한 내용...

즉 임금 상승이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내수 불황을 위해 

추진되는 경제 활성화 정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부분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日 대기업 임금인상 폭 4년만에 최저수준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2993385


일본 기업의 노사 임금협상인 ‘춘투(春鬪)’에서 주요 대기업들의 임금인상 폭이 최근 4년래 가장 낮은 수준에서 타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적어도 지난해만큼 올려달라”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요구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에 대한 우려와 지속되는 소비부진으로 기업들이 임금인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디플레이션 탈출을 위해 정부가 주도해온 일본의 임금상승 동력이 빠르게 약화하고 있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은 2017년도 춘계 노사교섭에서 주요 대기업들이 4년 연속으로 기본급 및 보너스 인상에 동의했지만 임금인상 폭은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취임 직후인 2013년부터 국내 소비진작 명목으로 주요 대기업에 직접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이른바 ‘관제(官製) 춘투’를 거듭해왔다. 



<<<< 기사 생략 >>>>








발췌한 기사 내용처럼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아베 총리가 임금 인상 폭을 지난해 수준으로 요구했지만

일본 대기업들은 소극적인 태도로 4년만에 낮은 수준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어라...

아베노믹스를 통해

혜택을 많이 보고 있는 기업들이 말을 듣지 않다니...



이제 약발이 떨어지는 걸까요..???



아베노믹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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