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3490664
지난 2일 오후 2시 8분
충청남도 공주시 남동쪽 12km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및 세종시에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나 건물이 약간 흔들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 앞바다서 규모 3.3 지진…피해신고는 없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232854
오늘 오전 11시 11분
이번엔 울산시 동구 동북동쪽 해역에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의 발표에는 예민한 사람만 진동을 감지했다고 발표했지만
커뮤니티와 기사 덧글에는
체감상 많이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더 이상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닙니다.
전 재산의 부가 70% 몰려있는 아파트가
지진의 여파로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되면..
그 여파는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그러기에 이번 19대 국회에는
반드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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