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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국은... 

현지시간 29일 기준으로

본격적인 브렉시트를 시작합니다.







"브렉시트, 되돌릴 수 없는 길"…英 2019년 3월29일까지 EU 떠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46897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됐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EU 주재 영국대사를 통해 29일 오후 1시26분께(현지시간)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게 6장 분량의 서한을 전달해 영국의 EU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이로써 44년간 몸담았던 영국이 EU에서 결별하기 위한 수순이 공식 시작됐다.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라 2년 시한의 탈퇴 협상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것이다

작년 6월 국민투표에서 영국 국민이 52% 대 48%로 브렉시트를 선택한 지 9개월 만이다.


지난 60년간 유럽 전역으로 회원국을 늘리며 '통합 유럽의 꿈'을 향해 달음박질쳐 왔던 EU는 처음으로 회원국 탈퇴라는 충격적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국의 추가 탈퇴가 우려되면서 해체 위기에까지 직면하게 됐다. 


리스본조약 50조가 발동됨에 따라 양측은 향후 2년간 협상을 통해 '이혼 과정'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관계를 설정하게 된다. 


2년 이내에 협상을 타결짓지 못하더라도 영국은 자동으로 EU에서 탈퇴하게 된다. 



<<<< 기사 생략 >>>>







발췌한 기사내용처럼

이제 영국은 유럽연합과

기한이 정해져있는 이혼 과정을 밝게 되었습니다.



재미나는 건..


세계금융시장은 이미

작년 브렉시트로 인한 충격을 잊은 상태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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