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에 찬 일산 및 고양시를 달래는 정부
3기 추가 신도시에 일산 바로 앞에 건설하는 고양 창릉동이 선정되자 일산신도시와 고양지구 주거민들이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부동산 값어치 하락에.... 지금도 답 없는 교통난이 더욱 가중화될 수밖에 없었으니깐요. 일산과 파주는 정말 매번 소외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건설되었던 경부고속도로 라인을 통한 신도시들은 튼튼한 지역기반과 산업기반 그리고 개발호재 등으로 집값이 안정화 및 상승추세로 많은 혜택을 받아왔었으니깐요. 1기 신도시 건설 때 일산과 분당의 자산 값어치만 비교해봐도 답은 나와있죠. 이런 분위기가 감지되자 정부는 부랴부랴 교통 대책을 강화합니다. 지하철 고양선, 예타 건너뛰고 2028년前 서부선보다 빨리 개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