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러왔던 분노가 터진 일산과 고양시민들
사회생활을 할 때 화가 나는 일들이 발생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성일 갖고 그 화를 억누르며 생활하죠. 화를 내면 자신에게 손해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화를 내도 손해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그제서야 속 시원하게 화를 내죠. 아닙니까???? 반면... 화를 억누르고 억눌렀는데 손해가 딱 보이는 상황에서도 화를 낼 때가 있습니다. 바로 화를 참을 임계점을 돌파할 때 그리고 그 계기를 마련해줄 때 말입니다. 손해를 보는 계산인 이성적 판단보다 감성적 판단이 더 강해지면 사람의 감정은 폭발합니다. 지금... 일산, 파주, 고양 시민들이 이번 국토부의 3기 신도시 고양 창릉 지정으로 분노에 차며 화를 내며 이제는 행동에 나선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그들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었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