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급 회사채에도 돈이 몰린다...
시중에.. 돈이 얼마나 돌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 얼마나 없는지.... 회사채에 돈이 몰리는 것만 봐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불안불안한 신용등급인 신용 낮은 BBB 등급 회사채인데도 돈이 몰리니....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연초 이후 지난 29일까지 개인들의 회사채 순매수 규모는 1조 2037억 원에 달했다고 밝힙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 늘어난 수치이죠. BBB 등급은 투자적격등급에 딱 걸쳐 있는데 바로 아래가 투기등급이라 위험도가 꽤 높은 상품입니다. 신용등급 한 단계만 내려가도 손실이 장난 아니니깐요. 뭐... 고수익은 고위험이라는 부분 다들 알면서도 투자했을 것이기에 한편으론 그만큼 돈이 돌고 또 도는데 은행 예금보다 더 좋은 상품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