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고 싶은 우리나라와 폐쇄로 돌입하려는 북한
정부는 5일 국제기구를 통한 800만 달러 규모 (영양 지원 사업, 모자 보건 사업) 을 의결합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국제기구를 통한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은 이번이 처음이었죠. 북한이... 우리나라의 지원에 인색한 상황에서 정부의 북한 외교채널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사업이지만... 북한의 태도를 바꿀 수 있을지는 의문시되고 있는 상황이죠. 북한이 다시 외교적 고립을 선택할 수도 있는 상황이 곳곳에서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과 조건없는 정상회담은 이미 취소되었고... 미국은 서해에서 북한 선적 봉쇄에 대한 강화하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내부 체제 결속을 다지는 퍼포먼스만 열중하고 있다는 건 딱 답이 나올 수밖에요... 우리나라야 현 정부가 연임이 불가능하기에 아무 일정 없이 북핵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