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의 가속화되는 교류 그 핵심은 미 패권주의
중국이 미국과 대립하면서 자신을 지원해줄 동맹국 또는 친중 국가를 찾는데 친중 국가의 대표주자인 북한은 중국을 지원하기는 커녕 자신의 목숨 보존도 힘든 상황이고 이란은 중국이 컨트롤할 수 있는 국가도 아니거니와 미국의 경제제재가 가해진 상황이라 애매하며.. 그렇다고 남아있는 파키스탄은 9.11 이후 아이러니하게 미국의 지원으로 경제 성장이 되었지만 북한과 비슷한 도토리 키 수준이라 이에 대한 답으로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전 세계는 중국이 경제 발전을 하기도 전에 미국 시스템에 종속되어 버렸기 때문이죠. 그나마 남아있는 유일한 [???] 미국과 대항할 수 있는 체급 나라가 러시아라 답은 정해져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미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본격적인 갑질 [??] 을 할 때부터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