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경제 4편 - 대공황의 시작
재미없는 경제 시리즈 보실분들은 재미없는 경제 4편 - 대공황의 시작 1929년 10월 24일 뉴욕 증권시장에서 주가가 대 폭락합니다. 검은 목요일이라 불리우는 이 사건은 하루 동안 1290만 주가 팔리면서 다우지수가 299.47로 20% 하락하게 되었고 10월 29일 다우지수가 230.07 포인트를 기록한 사건이었습니다. 우리가 고등교육때 배우던 세계사에서 나오는 한 페이지.. 바로 대공황의 시작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대공황은 곧 전 세계로 퍼지게 되어 많은 나라들의 경제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는 궁금합니다. 대공황은 왜 일어났을까요? 대표적으로 통화 공급의 감축부터 FRB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 금리 인상, 시장실패론, 세계 각국이 금 본위제로 복귀, 수요 불균형, 연준의 방임,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