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롯데월드타워 안전성
롯데월드타워. 이명박 정부 때 엄청난 로비로 공군 참모총장 경질과 15 혼성 비행단 예비 기지 활주로를 비트는 강수까지 두면서 여론의 압박에도 묵묵히 만들 정도로 롯데월드타워는 롯데그룹의 숙원 사업이었습니다. 이 모든 게 이명박 정부의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의 하나였습니다. 얼마나 기업 친화적이었냐면.. 롯데월드타워를 위해서 군사보안상 가장 중요한 성남공항 (15 혼성 비행단) 활주로 방향을 옮긴 것부터 서해안 방어를 위해 만든 공격부대인 KA-1 부대 이전까지.. 국가 안보에 중요한 시스템을 송두리째 바꿨습니다. 한편으론 롯데그룹의 로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우격다짐으로 만든 롯데그룹의 야심작 롯데월드타워는 과연 안전할까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롯데월드타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