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뜨거운 우리은행 인수전???
우리은행 민영화..상당히 재밌게 흘러갑니다. '뉴스와 사회 - 4전 5기만에 성공??' 에서 설명했지만우리은행은 예보 (예금보험공사) 가 갖고 있는 지분의 30% 를한 번에 매각하는 방식에서 4 ~ 8% 씩 쪼개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민영화를 추진합니다. 왜냐하면 30% 씩이나 인수할 인수 주체가현재 우리나라 금융업계에서는 더 이상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우리은행 주식을 신규로 4% 취득한 주주에게사외이사를 1명씩 추천할 수 있는 권한과 행장 선임 등 경영상의 주요 결정에참여가 가능하도록 폭넓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우리은행 지분에 메리트를 더합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시장에서 매력이 없는 우리은행에관심이라도 가져주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우리은행 인수전은정부가 추진한 대로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