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조7천억 사채 첫 발행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라 불리며

칭송받으며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 주는 회사하면...

대부분 엘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전기자동차 '테슬라' 를 생각할 겁니다.

확실히...

혁신의 혁신을 이끄는 느낌이 [??] 나고 있죠.

스페이스 X 와 더불어 쇠락한 미국 제조업의 희망으로 취급되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테슬라가 불안한 이유로

전기자동차를 만든다며 창립을 했는데도

여전히 영업이익은 커녕 지속적으로 적자만 난다는 점입니다.

혁신은 혁신인데...

기업이 영업이익을 벌어내지 못한다면 뭐.....;;;

물론 아마존처럼 지지기반을

지속적으로 만들며 강화하는 가능성도 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테슬라는 이번 모델 3 생산 여부에 따라

기업의 향후 미래가 결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동안 테슬라가 내놓았던

모델 S, 모델 X 은 대량 생산이 아닌 소규모 생산이었지만

이번 모델 3 는 준중형으로 대량생산을 목표로 생산 및 출시될 예정이니깐요.

그리고....

이미 예약 주문량만 30만대에 달하기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 테슬라의 미래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죠.

그렇기에 테슬라도

완벽한 모델 3 의 성공을 위해 돈을 끌어모읍니다.

테슬라, 1조7천억 사채 첫 발행…모델3 생산자금 조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01&aid=0009460004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미국 채권시장에서 15억 달러(약 1조 7천억 원) 규모의 기업 채권을 발행한다고 미국 내 IT·경제매체들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테슬라의 채권은 2025년 만기로,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테슬라의 보급형 차량인 '모델3'의 생산자금을 조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테슬라가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전환사채(CB) 외에 기업 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 경제매체들은 "테슬라가 정크본드(고위험 채권) 시장에 데뷔했다"고 전했다.

<<<< 기사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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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하반기에 출시될 모델 3 은

엘론 머스크의 예언대로 성공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미국 제조업의 흑역사를 만들어 낼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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