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즐겨보는 방송 '백종원의 푸드트럭'

category 폴리틱 일상 2017. 10. 28. 11:42



요 근래...

저는 금요일 저녁을 일부러 시간 내어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방송 컨셉 상

백종원 대표가 엄청난 존재로

방송에 나오는 출연진들을 개과천선하는 모습 등

시청자들에 먹힐만한 요소를 요소요소 배치되어 있었지만



백종원 대표의 인간적인 매력에 빠져서 그런 건지 원....

이상하게 챙겨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방송은

푸드트럭 새내기들이 장사하는 '부산편' 마무리에 접어들었죠.







'푸드트럭' 백종원, 이런 스승 또 없습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016620



<<<< 기사 생략 >>>>



물론 모든 장사가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첫 장사에 실수도 발생했다. 장사가 쉽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4팀 모두 자신의 실수에서 성공으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했다. 실패를 교훈 삼아 더 나은 장사의 길로 걸어갈 수 있게 된 것. 


백종원은 이들의 장사를 지켜보며 끊임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는 "장사가 잘되면 손님에 무뎌진다. 그러면 안된다. 오픈 첫날 그 마음 그대로 가져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그는 "장사를 하면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다. 감이다. 한산한 시간에도 손님이 밀려들 것을 대비해야 한다"라며 재료 준비 시간을 못 맞춘 4팀의 모습을 본 후 "좋은 경험"이라고 격려했다. 백종원은 이어 "색각대로 안되고 손님도 없다고 좌절만 하면 나아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백종원은 자신의 피와 살이 깎이는 기분이 들었지만 장사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아낌이 없었다. '푸드트럭'은 백종원 개인의 시간을 많이 빼앗았다. 그럼에도 백종원은 보람차다는 이유로, 또 '푸드트럭'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그의 진심이 100인분 판매 성공이라는 기적을 일궈냈다.










어제 방송에서 백종원은

출연진들을 위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부 언론이나 시청자들은 

이런 백종원 대표의 모습에 감동하며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뭐....

방송은 방송이라....


많은 말을 하지는 않겠지만



설마....

그런 이유만으로 공개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그렇게 공개하며 레시피를 알려주는 건

다 계획적으로 준비하며 노림수가 있는 전략인데....









유익하셨으면 공감 (하트)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