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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입법 - 놓칠 수 없는 전자담뱃세...

category 국회와 정치 2017. 11. 20. 00:19



일처리가 굼벵이로...

국민들로부터 일은 하지 않는다고 

매번 혼나는 국회가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 인상에는

전광석화로 움직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담뱃세 세금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KT&G 전자담배 진출을 위해서라는 점은 이제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이미 길거리 곳곳에

아이코스나 글로, 릴 등 전자담배를 

물고 있는 사람들을 손쉽게 볼 수 있죠.






전자담배 열풍…7개월 만에 7000만갑 팔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852825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4월 아이코스를 출시한 뒤 궐련형 전자담배 반출량은 5월 140만 갑, 6월 260만 갑, 7월 960만 갑으로 매달 눈에 띄게 늘었다.

BAT코리아가 글로를 내놓은 8월엔 반출량이 1740만 갑으로 껑충 뛴 데 이어 9월 2010만 갑, 10월 2070만 갑으로 급증했다. 4~10월 합계 반출량은 7190만 갑에 달했다.


담배 반출은 담배 제조업자나 수입판매업자가 담배를 도매업자나 소매인에게 넘기는 것이다. 담배를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한 것과는 다르지만 판매 직전 단계이기 때문에 판매량을 가늠할 수 있다.


일반담배 판매량은 줄었다. 1~10월 일반담배 판매량은 29억1300만 갑으로 작년 1~10월(30억5900만 갑) 대비 1억4600만 갑 감소했다. 일반담배 판매량은 2014년 43억6000만 갑에 달했지만, 담뱃세를 올린 2015년엔 33억2700만 갑으로 대폭 감소했다. 지난해 판매량이 36억6400만 갑으로 다시 늘었지만 올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담배업계에서는 정부가 작년 말부터 담뱃갑에 담배 위해성을 강력 경고하는 그림을 표시한 데 이어 전자담배가 인기를 끌면서 일반담배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G도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20일부터 판매한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 시장 쟁탈전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생략 >>>>









속속...

정부가 세금을 올렸는지

증거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나고 있죠.



중독성 등 명분으로 담뱃세를 올린 정부인데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뺀 전자담배에 세금을 올린 것부터 

정부의 속마음이 여실히 느껴졌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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