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사회 - 실패한 이미지 관리 '뉴스와 사회 - 이미지 관리' 편을 며칠전 쓰기 무섭게..이미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 해서여론에 집중포화를 맞는 공인이 또 생겼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우리나라 축구 영웅 중 한 사람인차범근 전 감독입니다. 차범근 축구교실 前코치 폭로 "잔심부름에 비싼 수강료까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2857494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한국 축구에 봉사하는 취지로 만들어진'차범근 축구교실' 에 각종 비리를 집중 조명하며 많은 의혹을 제기합니다. 공익목적이 강했기에 서울시로부터 부지를 매입할 때서울시가 정한 수강료보다 더 많이 받는 점부터.. 무상 후원받은 유니폼과 .. 뉴스와 사회 9년 전
뉴스와 사회 - 이미지 관리 우리나라는 과거 유교사상이 지배한 나라라서 그런지..아직도 많은 사람이 높은 도덕적 성품을 기대합니다. 특히 사회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인들에게는 더 그런 경향이 높은데.. 이론적으로는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만큼많은 사람들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윤리적, 도덕적 책임감이 있어야 하지만.. 여기서 현명한 공인들은자신이 있는 위치를 인지하고 대중들의 니드 (Need) 를 채워주기 위해청렴한 생활과 봉사활동을 하며 그 자리를 최대한 오래 지키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뭐..막가파처럼 나가다.. 음주운전이나 성 관련 문제, 기타 문제로언론에 좋은 먹잇감이 되면서 이미지가 추락하여대중에게 잊히는 케이스죠.. 예를 들면...???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인 조영남 씨가 대표적이죠.. '그림 대작' 조영남 .. 뉴스와 사회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