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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17.04.18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4. 18. 03:57




뉴스와 사회

17.04.08 시작하겠습니다.







대우조선, 세 번째 사채권자 집회도 통과…찬성률 9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79&aid=0002956164


채권단 대표 맏형이던 국민연금마저

대우조선해양 채무 조정안에 승인한 마당에...

나머지 채권자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마지못해 승인합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새로운 자금을 얻을 수 있게 되었죠.







‘최순실게이트’에 덴 국민연금, 명분·실리 챙겼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2&aid=0003165527


물론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은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기는데 성공하죠.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연금이 산은 (산업은행), 수은 (수출입은행) 과

치열한 [???]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국민들만 모르고 있는 거죠..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올해 1분기 흑자 낼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94458


어쨌든... 신규 자금을 얻어낸 대우조선해양은

이제 어떻게 해서든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줘야 합니다.


국민들의 반발을 우려하여 

수은, 산은, 국민연금 등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해놨는데...

정작 대우조선해양이 신규 자금을 얻어내고도 휘청거린다면...



정부로써도

더 이상 답이 없기 때문이죠.








석탄화력 20% 줄이면 전기요금 2500원 올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0&aid=0002601335


미세먼지로 인해 발전시장에서는 

매우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대규모 블랙아웃으로

예방을 위해 건설되었던 대기업 LNG 민간발전소들이 한전의 대규모 전력공급 증설로 인해

투자한 만큼 빛을 보지 못했기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미세먼지가 이 상황을 해결해주는 열쇠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대량의 석탄발전소가 어떤 형식이든 차기정부때 가동이 줄어들 예정이라

자연스럽게 공백이 생긴 전력을 대기업 LNG 발전소가 맡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LNG 발전소는

친환경이지만 높은 전력단가로

한전에 외면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국민들은..

이제 높은 전력단가를 감내할 만한 상황이 되어버린 거죠.









"5월 황금연휴는 고사하고 어린이날도 일합니다"…中企 근로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193463


우리는 중소기업의 열약한 환경을

너무나도 많이 들었기에 이제는 모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있죠.



오히려 정부의 이중적인 태도에

차별마저 받는 경험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공무원만 해당되는

한국판 프라임 프라이데이 도입이죠.




정부가 정녕...

내수진작을 위해 소비를 살리고 싶다면

중소기업을 강화시키고 지원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중소기업은 여전히 답이 없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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