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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사회 - 한은, 선택해야 하는 시점

category 뉴스와 사회 2017. 6. 18. 15:38



우리나라가

세계 13위 경제대국이며

미국과 중국, 유럽과 교류가 많다 하더라도...


세계 초강대국이며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 연준의 경제정책을 

거스를 정도로 경제가 탄탄하지는 않습니다.



유럽, 러시아, 일본, 중국만이

미연준의 결정에 반발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 지금이라도

우리나라에 투자되어 있는

외국인 자금들이 다 빠져나간다면...


우리나라는 하루아침에

피땀 흘려 세운 경제가 폭삭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말이죠..






이렇게...

허무하게 될 수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인구만 5천 만에 가깝지...

세계에 수출할만한 지하자원도...

특히 존재하지 않는 풍부한 석유에.....


이를 상쇄시킬만한 경제력과 기술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북한처럼

우리나라도 고립주의로 돌아간다면

석유를 수입하지 못해 알아서 고사하게 될 겁니다.



슬픈 현실이죠.




자존심 하나로

뚝심 하나로 밀어붙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군말없이 손발 든거 보면...



간접적으로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하여간...

우리나라도 이제

어쩔 수 없이 미 연준이 선택한 방향처럼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제가 주장했던...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 방침은

문재인 정부가 논의조차 하지 않고 있기에

이제는 완전히 물 건너간 이야기가 되어버렸죠.



제가 봤을 때는 참.....;;






12월엔 한·미 금리 역전 가능성 … “한은, 내년 1분기 올릴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726718


1.25%.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기준금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0~1.25%로 올리면서 미국 기준금리 상단이 한국 기준금리가 붙게 됐다. Fed가 연내 한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한 만큼 금리 역전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 관심은 한국은행이 언제쯤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지에 쏠린다. 


Fed가 다음번 기준금리를 올릴 시점은 현재로썬 9월보다는 12월이 유력하다. 재닛 옐런 Fed 의장이 14일 기자회견에서 자산 축소 시점에 대해 “비교적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기 때문이다. 9월엔 일단 연준이 예고한 보유자산 축소를 시작하고, 추가 금리 인상은 12월에 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 예측이 맞는다면 오는 12월에 10년 만의 한ㆍ미 기준금리 역전이 현실화되는 셈이다. 과거에 두 나라 기준금리가 역전(미국>한국)된 시기는 1999년 6월~2001년 3월, 2005년 8월~2007년 8월이다. 두 시기 모두 미국이 기준금리를 가파르게 끌어올리던 때다.



<<<< 기사 생략 >>>>



하지만 한은이 연내에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을 거라고 보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한은은 올해부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를 8회만 개최하는데, 올해는 11월이 마지막이다. 만약 미 연준이 12월 추가 금리인상을 한다면 한은은 이를 확인한 뒤 내년에나 변화를 줄 가능성이 크다.


자본유출과 경제 회복세 외에도 고려해야 할 변수가 적지 않다는 점도 연내 금리 인상이 어려운 이유로 꼽힌다. 이하연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새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하려면 한국은행은 추경 편성과 내수 회복 여부를 좀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연내 인상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이슬비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르면 내년 1분기를 시작으로 내년 중 1~2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되는지

잘 알고 있는 한은 (한국은행) 이라....


쉽사리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전문가들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을 내년 1분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죠..


올리든 내리든

어떻게 하든 문제가 발생되니 말입니다.




중요한 건...

지속적인 동결이 아닌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선택의 기폭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당겨줄 겁니다.







저금리시대 끝났나···6월 주담대 변동금리 일제히 상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017267


벌써 시장에서는 불안과 미래예측으로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올리고 있어

한은의 기준금리와 서서히 괴리감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 금리는

5% 를 향해 가는데

한은의 기준금리는 1.25% 다??? 



말이 안 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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