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보유한 재원을 이용하여
꽤 짭짤한 현금 장사를 했던 카드회사들이
이제는 막대한 영업이익이 아닌 생존 걱정에 몰려있습니다.
뉴스와 사회 - 정부에 항복한 카드업계...???
http://neutralpolitics.tistory.com/1112
국회에서 정부까지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카드 수수료 인하를 업계에 강요하였기에
현재 카드업계 마진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나름 카드업계들도
이에 대항하여 생존을 위해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통해
이윤을 확보하려 해도 이마저도 정부의 압박이 있었기에 두 손 두발 다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이제 카드업계에....
금리 인상 대비 건전성 지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하죠.
진웅섭 "카드사, 금리 인상 대비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강화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041783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카드업계에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등에 대비해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관리를 보다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진 원장은 이날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과 8개 카드사 CEO들과 만나 "미 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등에 따라 국내 시장금리 상승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고, 수익성 둔화 등 카드업계의 경영 환경과 전망도 밝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진 원장은 또 "4차산업혁명 등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대처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O2O), 인공지능(AI), 생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한 신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카드사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빅데이터 등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적극 확대해 지급결제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달라"면서 "금감원도 규제의 틀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업계의 자율성을 증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진 원장은 카드 모집인의 불법 모집과 불완전 판매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모집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상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요소가 없는지 스스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카드업계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영업 활성화 차원의 규제완화를 건의했다.
진 원장은 규제의 틀과 방식을 합리적으로 바꾸는 데 공감을 표하면서 이를 위해 카드업계가 금융소비자의 권익이 훼손되지 않도록 스스로 감독자의 시각으로 공동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내에서
수익은 점점 줄어들고...
기업으로써 영업이익을 확보하긴 해야 하는데...
정부는 안전망 확보를 위해
카드업계에 건전성 지표를 확보하라고 하니...
과연...
과거 꿀 빨면서 영업한다고까지 들었던 카드업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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