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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는 아니고...

정확히는 몇 년 전부터 청년들이나

취직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목표는 어느샌가


'공무원' 이 되어버렸습니다.



과거에 가고 싶었던 직장인

월급을 많이 받는 금융계도 아닌....

높은 커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대기업이 아닌...

월급은 적지만 안정적인 직군인 공무원이 되어버리다니요...



국민들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매우 어렵게 보고 있는 점이 간접적 느껴지고 있죠.




왜 공무원입니까???


나라에 비상사태가 발생되기 전까지는

정년까지 근무를 할 수 있으며 근무환경도 좋고

월급은 적지만 노령 때 연금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으니깐요.



다 아는 사실이죠.




국내외 다른 회사들은 흥망성쇠를 통해 

흥하든, 망하든 언제든 자신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불안감이 존재하지만

국가는 최대한 버티며 망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깊게 박혀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인 겁니다.




왜 이 이야기를 

서론으로 꺼내들었냐면...


국민들 소득은 늘어나지 않고 소비는 그대로인데

나라가 가지고 가는 세수는 점점 늘어나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왜...

국민들은 지갑을 열지 못하는데

유독 나라 곳간만 풍족하겠습니까???







나라 곳간은 풍족한데… 지갑 못 여는 서민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SD&mid=sec&sid1=101&oid=020&aid=0003086425


나라 곳간은 풍족해지고 있지만 지방 주민들의 씀씀이는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 올 상반기(1∼6월) 국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조3000억 원 더 걷혔다. 올 2분기(4∼6월) 전국 16개 시도 중 소비가 늘어난 곳은 5개 시도에 불과했다. 그나마 소비가 늘어난 곳은 주로 수도권이었다. 세금이 잘 걷히고 경기가 나아졌다고 하지만 수도권 밖 지역에서는 ‘남의 나라’ 얘기였다는 뜻이다.



<<<< 기사 생략 >>>>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업들이 지급하는 세금이 잘 걷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내수 소비를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니깐요.






추가적으로..

우리가 또 알 수 있는 건

내수가 붕괴되어 소비를 하지 못하는 국민들이지만

국가에 내는 세금은 꼬박꼬박 낼 수 있을 정도로 버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뭐...


소비는 어떻게든 줄이는 게 가능하지만

국가에 지급하는 직, 간접적인 세금은 내지 못하면 안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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