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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압박에 버티고 또 버틴 중국이 드디어....

수세적인 방어에서 적극적인 공세로 돌입한 걸까요???

 

중국은 언론을 통해 연일

공세적인 카드인 '희토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측한 대로 말만 할 뿐 실행은 하지 않고 있죠.

 

중국이 미국을 압박할 카드 자체도 적은 상황에서

희토류 카드는 워낙 큰 파장이 있는 카드이다 보니

이에 대한 후폭풍은 어마어마할 것을 중국 정부가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보유한 다양한 중국 압박 카드에 비하면 매우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 하니깐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어제

"만일 누군가 우리가 수출하는 희토류로 제품을 만든 뒤

이를 이용해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고 압박하려 한다면 중국 인민 모두가 기분 나빠할 것"

 

이라는 메시지를 밝힙니다.

 

 

그리고 오늘....

인민일보에서는

 

"희토류 시장에서의 중국의 주도적 지위가

베이징에 이미 반격의 길을 부여한 상태" 라며 보도했고

 

 

환구시보에서도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계속된다면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로 삼는 건 시간 문제" 라고 언급하고 있죠.

 

 

 

결국...

'희토류' 카드는 말뿐이었죠.

 

미국은 이미 때리고 던지고 엄청나게 압박 카드를 던지는데

이에 중국은 연일 말뿐이고 대응도 거의 없으니....

 

 

 

물론 이번 희토류 카드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실행하기 전에 명분 쌓기인 건지

아니면 미국이 이미 여러 압박을 가한 상태이기에

이 이상은 중국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 내놓은 카드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엄포를 놓기 위해 내놓은 카드인지 미래는 모르는 것이니깐요.

 

 

뭐...

우리는 조만간 또 알 수 있게 되겠죠.

 

 

 

 

미국이 이 메시지 이후에도

압박카드를 꺼내들었는데 중국이 아무 반응을 안하면 뭐.....

 

중국의 사이즈가 나타날 수밖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lrTa_u6DYC8

 

 

 

대부업 1위 산와머니가

왜 3개월 간 영업을 중단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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