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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산업 시스템에서 일본의 이번 공격으로 타격을 입는다...

 

아니면 일시적인 문제이고

일본에 수입해오던 물량을 그대로 다른곳에서 수입해오면 된다.

또는 우리나라도 생산단가가 맞지 않는 것이지 자체적인 생산을 할 수 있다.

 

라는 이야기로 나눠지고 있는 상황이죠.

 

 

 

 

중요한 건

우리가 정답을 알 수는 없다는 겁니다.

누가 지고 누가 이기는 피티기는 상황이 발생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반도체 핵심 시설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제한적인 정보 그리고 학습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기에

 

100프로 정확한 내용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유추만 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핵심은...

일본이 공을 들여 만든 공세인데

과연 이게 우리나라가 방어가 가능할 정도로 약하게 때렸냐 이거입니다.

 

뭔 말이냐면..

일본이 우리나라 반도체를 표적으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이 우리나라가 쉽게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냐 이거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왜 핵심 소재들을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는지

그리고 국산화 대체를 왜 주도적으로 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만 보더라도...

 

매번 대기업끼리 나눠먹는 그 프로그램에서 핵심 분야 소재를 왜 내려놓았을지...

 

 

쉽게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올 수 있죠.

 

 

 

결국 관건은..

이번 일본의 공세로

수급 불안정이라는 요인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반도체로 장사를 할려면 필수 소재의

국산화가 필수적인 입장으로 변하는데 이를 슬기롭게 해쳐 나갈것이냐 이거입니다.

 

아베정부가 선거때문에 사용했던 수로

다시 수출 규제를 풀어주고 한다 하더라도

이미 디인게 있는 대기업들은 필수적으로 국산화에 목을 매야하는 시점이 와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AaMeSka0p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