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식구 감싸기' 라는 제목에..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를 자주 접하시는 분들은 딱 감이 오실 겁니다.
제가 이야기하려는 인물이 바로
논란의 중심인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이야기라는 걸 말이지요...
지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이야기겠지요...
마치 현 정부의 권력이 무너지는 것처럼
이곳저곳 권력 누수 현상이 발생되어
언론매체에서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禹째 이런 귀신같은 땅투자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775101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화성시와 LH (한국주택토지공사) 에 문의한 결과
우 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처가가 보유한 동탄면 중리 292,293 땅에 불과 몇 M 떨어진 곳에
국도 84호선이 내년 착공해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밝혀냅니다.
이 땅은 이미 우 수석 부인이 자매 세명과 함께 매입해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상태여서 더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입 당시 공시지가가 3.3㎡ 당 52만 원으로 확인되었는데
현지 중개업소와 토지 전문가들은 이 땅의 값어치를 최소 3배인
3.3㎡ 당 150여만 원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제 계획대로 국도 84호선이 들어서게 되면
3.3㎡ 당 300만 ~ 400만 원까지 형성하게 되어 최소 10배 이상 차익을 남기게 되는데..
'부동산 투자의 달인' 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정상적인 머리를 갖고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위 이야기를 말해준다면
우 수석이 '부동산 투자의 달인' 이라서 막대한 이윤을 얻었다고 생각할까요?
그냥 가만히 인터넷만 봐도
지금 국민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청와대는...
靑 "우병우 관련 입장 변화 없다…정상 업무 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197755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 며
(우수석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 고 밝힙니다.
허허허..
민심과 반대로 가는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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