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운영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매일매일 뉴스와 사회

그리고 국회와 입법 등 경제, 정치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정부가 움직이는 정책 그리고 흐름을 비판하고 지적합니다.

이처럼 제가 블로그를 활동하는 이유는

정치에 답답함이 한가지 이유이기도 하지만..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어떠한 목적이 있기에 움직이는 겁니다.

당연히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중 한 가지는 바로 건강한 비판자입니다.

지금 흘러가는 흐름을 중립적으로 비판해야...

언젠가는 정부도 좋은 쪽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죠.

이렇듯...

저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양한 사람들은

당연히 어떤 목적이 있기에 시간을 소비하며 활동을 하는 겁니다.

물론 그 목적은 정말 다양하지만 말입니다..

그 목적을 잘 이용한다면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도 있고.. 

사회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수 있도록 플랜 비를 만들 수도 있죠.

예를 들어...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면

블로그는 곧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하나의 커다란 광고판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블로거들은 자신의 물건이나

상품 그리고 서비스를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돌려서 이야기하자면

돈 없고 능력만 있는 사람들에게는 

블로그는 얼마나 좋은 홍보의 장입니까??

과거에는 전단지나 지역 케이블 티비 광고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면서 광고했어야 하는데...

이제는 자신이 노력만 한다면 그 혜택을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능력이 부족하면 돈을 써야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어느덧 내츄럴 폴리틱스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돌이켜 보니 객관적으로 봤을 땐..

네이버와 다르게 티스토리는 시스템 상 나름 성장하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어필하는데 그 한계가 있다는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네이버에서는 민감한 경제, 정치 글을 작성할 수 없기에...

이곳을 하나의 터전으로 삶고 계속 진행할 생각입니다.

전 제 블로그가 아직도 어설프게..

또는 미숙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제게 주어진 바쁜 시간에서 블로그에 사용할 시간이 적기 때문이죠..

그래도 나름 많은 분들이 재방문을 통해 게시한 글들을 찾아주셔서...

매일매일 열심히 글을 게시하며 여기까지 오게 된 거 같습니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내용이 충실한 경제, 정치, 국회 입법 게시글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게시글들은

저녁에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