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언론매체들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 분위기가
과거 1997년 IMF 경제위기때나
2008년 세계금융위기때 수준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대놓고 언론에서도 언급할 정도로
국민들이 느끼는 분위기는 최악이라는 거죠..
정체된 가계소득…과거 경제위기 수준 급락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3783632
그런데 말이죠...
이상하게도 말입니다......
이제 언론들은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과거 경제위기와 동일한 분위기라 말하면서..
가장 중요한....
큰 틀에서 봤을 때
공통적으로 발생되는 원인과
반대로
IMF 경제위기 때나 세계금융위기 때와는
또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부분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렇죠...????
분명한 건
큰틀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 경제가 좋지 않을 때 공통점은
제조업 국가에 수출을 해야 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가 불안정하기에 경제가 휘청거린다는 점이죠.
그럼.....
큰 틀에서 봤을 때
과거 경제위기 때와 현재
다르게 흘러가는건 무엇일까요...???
부채의 유무가 다릅니다.
평균 1인 가구가 보유하고 있는
부채는 과거에는 상당히 적었지만...
이제는 어느가구나 평균 수준의 부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2000년 때
가계부채가 200조 였던게..
이제 1300조에 근접하니 말이죠...
정부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결국 여기서 제가
언급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겠습니까...
과거에는...
경제 위기가 발생되어도
가계에 부채가 얼마 있지 않았기에
부채를 이용하며 살아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게 안된다는 겁니다.
누군가가..
이 부채를 탕감해주거나
아니면 소득이 높아지기 전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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